'채식주의자' 종류 - 비건? 베지테리언? 채식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채식주의를 지향하지만 경우에 따라 소량의 육류를 섭취하는 "세미 베지테리언"은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 영양이 불균형한 환자, 급식을 먹는 학생 또는 고기가 너무 익숙하고 좋지만 채식에 대한 열망이 있는 모든 분들이 쉽게 시도해보실 수 있는 유형입니다. 이 외에도 비틀즈의 멤버인 폴메카트니가 제안한 고기 없는 월요일과 같이 특정 요일에만 채식을 하는 "요일채식" 채식인듯 아닌듯 김치, 국 등 다양한 음식에 고기가 들어가는 한식 특성상 한국인들이 하기 쉬운 덩어리 고기 먹지 않기 "비덩주의" 등 진입장벽이 낮은 채식의 유형이 참 많습니다. 고기 먹으면서 베지테리언이라니 모순된거 아니냐 하실 수 있겠지만, 삼시세끼에서 한끼,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이런 식으로 .. 이전 1 다음